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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 피부의 pH를 부탁해,
작성자 MEDIMINE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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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1-01-19 1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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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529

내 피부의 pH를 부탁해,

> pH 5.5 란 무엇일까?

겨울철 피부 불청객, 꽁꽁 얼어붙은 날씨에 ‘초’민감해진 내 피부 !

건강하고 탄탄하던 피부도 민감하고 건조하게 만드는 꽁꽁 한파가 도래하면서, 피부에 대한 고민들은 한층 짙어 지고 있다. 화장품 회사들은 이러한 민감성 피부를 위해 다양한 솔루션을 내 놓는데,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키워드는 역시 ‘pH 5.5’ 이다.

과학 시간을 연상시키는 이 숫자 ‘pH 5.5’ 는 가장 이상적인 피부의 pH 수치를 뜻한다. pH는 0부터 14까지의 값을 측정하는데, 피부의 pH수치는 우리 모두의 피부가 다른 성질을 가졌듯이 인종과 나이, 성별, 피부타입에 따라 다양하다. pH수치가 

0에 가까울수록 산성, 14에 가까울수록 알카리성에 속한다. 산성이란 레몬, 라임과 같은 과일의 신맛을 연상하게 하는 산도가 높은 성질이고, 알칼리성은 비누를 연상하게 하는 산도가 낮은 성질에 해당한다.

기본적으로 피부 타입에 비추어보면 피부가 산성 상태일 때 지성, 트러블성 피부가 될 확률이 높고 알칼리성일 때 건성과 민감성, 아토피 피부가 될 수 있다. 

피부에 적합하다는 미산성, 약산성의 기준으로 볼 때는 pH4.5~6.5의 딱 중으로 표현되는 평균 수치가 5.5이기 때문에 pH5.5를 키워드로 잡은 화장품이 대거로 탄생한 것이다.




약산성이 되는 습관

내 피부를 약산성으로 유지하기 전, 내 피부의 pH 지수를 망치고 있는 행동부터 바꿔보자.

피부의 pH밸런스를 무너뜨리는 가장 대표적인 습관은 과도한 클렌징이다. 피부가 뽀득뽀득해질 정도로 깨끗하게 세안하는 클렌저들은 대다수 알칼리성인데, 이러한 클렌저를 과도하게 사용하는 경우 피부가 건조하고 민감해지며 피부 장벽이   

너지는 것이다. 알칼리 클렌저 중의 대다수의 제품들이 주방세제와 비슷한 수준의 pH를 가지고 있어 피부에 자극적이며 피부장벽을 손상시키기 쉽고, 피부가 작은 자극에도 쉽게 민감해지게 하는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세안 단계에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도록 약산성 클렌저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며, 얼굴을 벅벅 문지르며 과도하게 세안하던 습관도 버려야 한다.

또한 세안 후에 피부의 pH밸런스를 되돌려주는 토너나 보습제를 사용하여, 피부 밸런스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서글픈 이야기이지만 28세 이후로는 피부의 pH가 서서히 상승해 약알칼리성으로 변하기 시작한다.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피부는 점점 더 건조하고 예민해진다 그만큼 pH5.5를 지키는 약산성 케어는 필수이며 이를 위한 제품들도 의식적으로 

사용해야 건강한 동안 피부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 및 참조 <대한화장품협회 화장품상식, 코스모폴리탄, 얼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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